‘투깝스’ 혜리, 기자 변신…“오랜만에 드라마…반갑고 설렌다”

‘투깝스’ 혜리, 기자 변신…“오랜만에 드라마…반갑고 설렌다”

2017.10.18.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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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보도국의 악바리로 등극했다.



오는 11월 新(신)개념 판타지 수사극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분한 혜리의 날카로운 눈빛이 포착됐다.



극 중 송지안(혜리)은 소탈하다 못해 털털함의 끝을 달리는 보도국 사회부 기자이자 흔한 빽 하나 없이 악착같이 달려온 열혈 노력파. 그녀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능청스런 뻔뻔함을 무장해 사건 현장을 직접 뛰어 다니며 취재에 열과 성을 다한다고.



또한 송지안은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빙의된 사기꾼 공수창(김선호)과 얽히고설키며 답답한 우리 사회에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라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사회부 기자로 분한 혜리의 모습이 극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혜리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린다고 생각하니까 반갑고 설렌다.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도 현장이 편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저 또한 방송이 기대가 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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