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김지현 "과거 황혜영과 라이벌, 노안이라고 구박 받아"

'악마' 김지현 "과거 황혜영과 라이벌, 노안이라고 구박 받아"

2017.10.12.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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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이 과거 투투 황혜영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룰라 시절 사장님한테 재떨이로 맞은 일화를 밝히는 신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정환은 "그 당시 룰라와 투투가 동시에 데뷔했는데 투투가 인기가 더 많았다. 사장님이 술에 취해 우리를 불러서 투투가 나온 영상을 틀었다. '뭘 느꼈냐'고 물었을 때 상민이 형은 '저희가 부족했다'고 했고, 지현이 누나는 '좀 더 섹시하게 웨이브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쳐다봤는데 눈빛을 오해받아 재떨이로 맞았다"고 밝혔다.



과거를 회상하던 김지현은 상대적으로 귀여웠던 황혜영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그때 늙어 보인다고 구박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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