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강소라 “‘써니’ 이후 가장 즐겁게 찍는 작품”

‘변혁의 사랑’ 강소라 “‘써니’ 이후 가장 즐겁게 찍는 작품”

2017.10.12.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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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강소라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주현 극본, 송현욱 이종재 연출)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최시원 강소라 공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써니’ 이후로 가장 즐겁게 찍는 작품이다. 현장에 놀러가는 기분이다”며 “또래들과 연기해서 편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최시원은 “강소라의 아이디어가 많다. 비타민과 홍일점, 그리고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이다. 오는 14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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