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 박건희·채유리·이지숙, 이 배우들을 지켜봐주세요[종합]

‘김무명’ 박건희·채유리·이지숙, 이 배우들을 지켜봐주세요[종합]

2017.10.08.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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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과 추리단의 대결. 승자는 박철민이었다.



8일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에선 이상민 정형돈 딘딘 정진운이 출연해 추리에 도전했다.



1차 선택에서 멤버들은 이상민의 고집과 오판에 실패를 맞이했다. 이에 따라 박철민의 승리가 확정된 바.



이에 정형돈은 협상을 시도했다. 그는 “김무명 씨가 너무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상품을 간 자장으로 올릴 테니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청했다.



이에 박철민이 절실함을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주문하면, 정형돈과 일동은 그대로 꿇어앉았다. 정형돈은 “탕수육도 추가 가능이다”라며 거듭 호소했다.



결국 박철민의 재량에 따라 2차전이 진행됐고, 멤버들은 박건희를 무명배우로 지목했다.



결과는 대 성공. 박건희가 바로 무명배우였다. 이에 멤버들은 “연기를 너무 잘했다”라며 놀라워했고, 박건희는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최근 ‘병원선’의 단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로 평양민속 예술단원을 연기하고자 혹독한 훈련을 소화했다.



이어진 멤버들의 선택은 조수빈이다. 조수빈은 일찌감치 눈물을 터뜨렸으나 그녀는 무명배우가 아니었다. 이에 멤버들은 “왜 울었어?”라며 황당해 했다.



조수빈은 “새벽까지 연습한 게 보람찬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번외 게임에서도 멤버들은 추리에 실패했고, 이에 박철민은 웃었다. 그렇다면 김무명은 누굴까. 그녀는 바로 채유리. 채유리는 성악전공 후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 남은 한 명은 이지숙으로 이에 멤버들은 “말도 안 돼!”를 외치며 절규했다. 박철민의 완승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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