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부르던 故로티플스카이, 오늘(8일) 벌써 4주기

'웃기네' 부르던 故로티플스카이, 오늘(8일) 벌써 4주기

2017.10.08.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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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를 발랄하게 부르던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이 오늘(8일) 사망 4주기를 맞았다.



로티플스카이는 2013년 10월 3일 사망했다. 뇌종양 투병으로 알려졌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의료진으로부터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판정을 받았다고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웃기네'로 히트를 쳤다. 성인이 된 이후엔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섹시하고 성숙한 느낌을 강조했다.



음악에 대한 열의가 넘친 그녀는 그러나 26세 짧은 생을 마감하고 하늘로 떠났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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