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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젠 방황하지 않아,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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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9-25 23:12



배우 윤계상이 '더스타' 매거진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속 윤계상은 풍부한 표정과 다양한 감정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을과 어울리는 터틀넥 니트와 체크 팬츠, 오버 핏 코트 등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에서 맡은 첫 악역 연기에 대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마음이다. ‘처음’ 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대중은 기대 반 우려 반 생각하는 것 같다.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는 연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말 시나리오가 좋았다. 이때까지 연기 생활을 하며 얻은 노하우를 펼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으로 10년을 더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았다. 작품 하는 내내 행복했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계상이 생각하는 악인의 기준에 대해서는 “한 목표를 가지고 어떤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면서까지 쟁취하려는 욕심을 갖고 있는 사람을 악인이라고 생각한다. 악인이 매력 있다라고 얘기하는 건 좀 잘못 된 표현 같다. 연기로 그렇게 살아봤는데 그렇게는 절대 살 수 없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영화를 통해 대중이 어떤 부분을 알아주길 바라냐고 묻자 “이번 영화는 배역보다 영화 그 자체로 몰입 할 수 있는 영화다.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리얼리티를 많이 느낄 수 있을 거다. 추석에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 한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끔 생기는 고민이나 걱정 해소 방법에 대해서는 “고민과 걱정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지나가면 잊을 수 있는 거다. 누구나 힘들 일을 겪는다. 비 오는 게 날씨의 현상이듯 고민 또한 그렇게 생각하며 던져버린다”고 답해 그의 무던한 성격을 보여줬다.



이어 평소 성격에 대해 묻자 “보기보다 생각이 많다. 나이가 좀 들면서 삶의 목표가 확실히 자리 잡았다. 이제는 방황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쩌면 전보다 남의 시선에서는 자유로워졌다고 할 수 있다” 고 답했다.



이전에는 예민한 성격이지 않았냐고 묻자 “직업 자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시선을 놓칠 수는 없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이지, 겉모습은 포장이더라. 여러 일을 겪다 보니 내가 행복하고 떳떳한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요즘 대중들도 겉모습뿐인 건 가짜라고 명확하게 인식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외에 배우 윤계상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 (9월 25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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