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양측 “선후배로 만나 교제…갑작스러워 죄송” [종합]

최민환·율희 양측 “선후배로 만나 교제…갑작스러워 죄송” [종합]

2017.09.22. 오후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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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환·율희 양측 “선후배로 만나 교제…갑작스러워 죄송”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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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율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2일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민환, 율희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며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 끼친 팬 분들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어 “율희는 내일 일본에서의 라붐 첫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오전 출국 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1일부터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율희가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 전. 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 했다고. 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인다♥ D-9”라는 글과 함께 최민환과 데이트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즉각 반응했다. 무엇보다 ‘D-9’는 최민환이 일본 투어를 마치고 귀국하는 일자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열애에 무게를 실었다. 결국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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