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부터 김세정까지…넷플릭스 예능 윤곽 "내주 촬영 돌입"

유재석부터 김세정까지…넷플릭스 예능 윤곽 "내주 촬영 돌입"

2017.09.22.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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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부터 김세정까지…넷플릭스 예능 윤곽 "내주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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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제) 측은 21일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수호, 구구단 김세정이 다음주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인업은 아직 논의 중으로 멤버 추가 가능성이 있다. 추리 예능의 성격상 게스트가 참여하는 형식도 고려 중이다.

'범인은 바로 너'는 SBS 출신 장혁재, 조효진PD가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와 손잡고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추리를 기반으로 하며, 플랫폼 특성상 10부작 분량으로 사전 제작된다. 2018년 상반기 공개 예정.

조효진, 장혁재PD는 과거 SBS에서 '런닝맨', 'X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던 스타 PD로, OTT(over the top)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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