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패셔니스타” 손나은, 뉴욕 홀린 가을 여신 [화보]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분위기 여신의 정석을 보여줬다.

21일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 측은 손나은과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 한국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손나는. 그는 뉴욕 허드슨 강과 마천루가 한눈에 보이는 첼시의 루프탑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손나은은 화보를 통해 도발적인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손나은은 세련되고 멋스러운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레오파트 블라우스에 부드러운 램 시어링 소재의 코트를 매치해 포근한 느낌을 주거나, 그레이 톤의 헤링본 코트로 도회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감의 아우터를 활용하여 모던하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한편 더 많은 손나은의 화보는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