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황혜영 "쌍둥이, 누굴 우유 먹였는지 헷갈려"

'싱글와이프' 황혜영 "쌍둥이, 누굴 우유 먹였는지 헷갈려"

2017.09.20. 오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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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이 쌍둥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황혜영의 일본 여행이 그려졌다.



엄마가 아닌 싱글의 모습으로 돌아간 황혜영은 친구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향했다.



이날 황혜영은 "2시간에 한번씩 수유해야 하는데 쌍둥이니까 둘이잖아. 한 아이를 먹고 내려놓고 우유를 더 타서 돌아오면 쌍둥이 중 누굴 먹였는지 모르겠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황혜영은 "어떨 때는 입을 벌려 우유 냄새를 맡아보기도 했다. 결국 우유 시간표를 만들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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