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 “오늘도 오빠는 잘생김”… 최시원, ‘변혁의 사랑’ 촬영中

[단독포착] “오늘도 오빠는 잘생김”… 최시원, ‘변혁의 사랑’ 촬영中

2017.09.20.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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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원이 서울 한복판에서 포착됐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주현 극본, 송현욱 이종재 연출) 촬영이 진행됐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공명)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이다.



이날 최시원은 화려한 프린트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리허설을 할 때도 진지한 눈빛을 보여줬다. 제작진들이 모두 감탄할 정도.



특히 최시원의 유쾌한 에너지가 ‘변혁의 사랑’ 촬영장을 주도했다. 최시원은 더위 속에서도 캐릭터에 몰입,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외모 역시 돋보였다. 이곳을 지나가던 시민들도 반겼다.



‘변혁의 사랑’은 최시원의 제대 이후 첫 복귀작. 그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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