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X천우희 효과” ‘아르곤’, 시청률 3% 돌파…자체 최고

“김주혁X천우희 효과” ‘아르곤’, 시청률 3% 돌파…자체 최고

2017.09.20. 오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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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이 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극본, 이윤정 연출) 6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1%, 순간 최고 시청률 3.4%(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



또한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 시청층 역시 평균 시청률 2%, 순간 최고 시청률 2.3%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신철(박원상)이 팩트 보도를 위해 끈질기게 제보자를 설득하는 장면은 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백진(김주혁)이 팀을 떠나기로 결심하며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미드타운 인허가 비리를 쫓던 이연화(천우희)는 진실을 밝혀낼 팩트를 찾기 위해 쓰레기까지 뒤졌고, 파쇄용지를 살피던 중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 기대감을 높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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