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메간 폭스 "셋째 낳고 지독히 운동, 아이 때문에 잠도 못자"

[할리웃통신] 메간 폭스 "셋째 낳고 지독히 운동, 아이 때문에 잠도 못자"

2017.09.19.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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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출산 후 완벽한 몸매를 되찾은 비결을 밝혔다.



메간 폭스는 최근 란제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가진 미국 엑스트라 TV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메간 폭스는 "정말 열심히 운동했다"고 운을 뗐다.



메간 폭스는 "운동은 내게 투쟁이었다. 정말 많이 걸었고 정말 많이 뛰었다. 지독했다"고 출산 후 살을 뺄 당시를 회상했다.




운동 외에는 육아였다. 세 아들의 엄마인 메간 폭스는 "거의 1년 동안 잡을 못 잤다. 하루도 제대로 못 잤다"면서 "지금도 막내에게 모유 수유를 하려고 일어나는데 그러면 다른 두 아이들이 와서는 나를 또 깨운다"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트랜스포머' 출연으로 세계적인 섹시 스타 반열에 오른 메간 폭스는 2010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 두 아들 노아와 보리를 낳은 뒤 이혼을 선언했으나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재결합했다. 지난해 8월 셋째 아들 저니 리버를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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