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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강민혁, 하지원의 길을 걷다... 환자 위해 몸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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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9-14 14:06

강민혁이 하지원을 ‘훌륭한 외과의’로 인정했다.



14일 방송된 MBC ‘병원선’에서는 혜정(차화연)에 대한 후회를 전하며 수술을 고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토해내는 은재(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찬의 상태가 악화된 가운데 은재는 거듭 그를 설득했다. 그러나 재찬은 아이들과 시를 쓰고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6개월 선고에도 그는 시인으로서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일축했다.



이에 곽현(강민혁)도 나섰다. 곽현은 “내가 의사라면 이렇게 섣불리 실패를 받아들이면 안 돼요. 받아들이지 않고 끝까지 싸워야 돼요”라며 재찬을 설득했다.



그러나 재찬은 “왜 죽음을 실패라고 생각하니.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는 시간인데. 난 결론을 선택한 거야. 아예 무섭지 않은 건 아니지만 괜찮아”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곽현에 “미안하고 고마워. 네 덕에 내가 아파도 아픈 거 같지 않았어”라며 진심이 담긴 인사를 했다.



그러나 재찬의 시를 섭렵한 뒤에도 은재의 생각엔 변함이 없었다. 보다 못한 곽현이 “선생님 그냥 놔줘요. 왜 그렇게 수술을 하려고 해요?”라 따져 물으면 “의사가 환자 살리려는데 다른 이유가 필요해요?”라고 일축했다.



애초에 은재가 수술을 고집하는 건 출세 때문이 아니었다. 혜정(차화연)을 떠나보낸데 대한 트라우마가 진짜 이유. 그녀는 “다신 반복 안 해요. 환자는 살아있고 살아있는 한 희망이 있는 거라고. 그러니까 난 포기 안 해”라며 의지를 전했다.



그런데 수술도 전에 재찬이 타고 있던 차가 사고가 났고, 이에 병원선 가족들이 파견됐다. 환자의 상태는 심각했으나, 곽현은 훌륭한 외과의를 만났으니 괜찮을 거라며 환자를 다독였다. 외과의로의 은재를 인정한 것. 이날 방송에선 은재를 따라 환자를 위해 몸을 던지는 곽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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