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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여자’ 오지은, 배종옥 추정 변사체 발견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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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9-14 11:26

결국 모정이다. 배종옥이 최윤소를 구하고 실종된 가운데 오지은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에서 지원(배종옥)은 해주(최윤소)를 구하고 행방불명됐다.



해주가 경찰조사에 응하며 모든 죄를 인정한 가운데 무열(서지석) 역시 자수했다. 이에 여리(오지은)가 준비한 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다. 해주가 죄를 지었고 벌을 받아 마땅하나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



여리는 해주에 “나 너 용서한 거 아니야. 하지만 고마운 게 하나 있어. 우리 봄이 사랑으로 키워준 거.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벌 받고 나와”라고 말했다.



그제야 해주는 “미안해. 네 남자 빼앗았던 거. 네 아버지 숨겼던 거. 그동안 네게 했던 일들. 네 엄마를 내 엄마로 안 거. 네가 누려야 할 행복, 내가 누렸어. 미안해”라며 여리에 사죄했다. 이어진 재판에서 해주는 방화 도주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지원이 해주를 구하고 행방불명된 가운데 여리는 그녀가 자신의 앞으로 재산을 남겼음을 알고 경악했다. 결국 여리는 “누가 이딴 게 필요하다고 했어? 살아 돌아오기나 하지. 정말 끝까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나고도 지원은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황. 이 와중에 지원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연락이 오면 여리는 다시금 눈물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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