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다만세' 여진구♥이연희, 12년만 만남 이렇게 끝나나요
  •  '다만세' 여진구♥이연희, 12년만 만남 이렇게 끝나나요_이미지
Posted : 2017-09-13 21:51

] 12년 만에 만난 첫사랑 커플 여진구와 이연희. 이둘의 만남은 이렇게 짧고 끝나고 말 것인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성해성(여진구)이 정정원(이연희)을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정원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성해성은 떠나기 전, 정정원에게 남기는 영상 메시지를 틈틈이 찍었다. 그러던 중, 성해성은 정정원이 자신이 떠난 후부터 생일을 안 챙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정정원은 "너한테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놓았었다. 열아홉살 때는 장갑, 스물한 살 때는 예쁜 목걸이, 스물두살 때는 립스틱을 받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정원이 스무살에 받고 싶었던 선물은 키스라고.



정정원은 이번 생일에는 19살 때 받지 못한 장갑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곧 떠나야하는 성해성은 겨울에 있는 정정원의 생일을 챙겨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 성해성은 정정원에게 "지금 줄게, 스무살 생일선물"이라고 말하더니, 로맨틱한 키스를 해줬다.



이후, 성해성은 자신이 떠난다는 사실을 언제 정정원에게 말해야할지 고심했다. 그사이, 정정원은 우연한 일로 성해성이 찍어놓은 영상을 발견한다. 성해성과의 미래만을 생각하고 있던 정정원에게 성해성의 영상 편지는 충격 그자체였다. 정정원은 때마침 나타난 성해성에게 "너 이거 뭐야? 다시 돌아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성해성은 답을 못했고, 정정원은 눈물을 흘리며 그의 곁을 떠났다.



성해성과 정정원은 12년의 기다림 끝에 어렵게 만났다. 성해성이 다시 돌아간다면, 두 사람의 만남은 짧기만 하다. 그가 계속해서 이 세상에 살 수는 없을까. 드라마가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새드 엔딩이 되지 않기를 시청자는 바라고 있다.



한편, 12년 전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이 박동석(강성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가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