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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송재희·김승현, 1등남편·1등아들 되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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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9-13 12:54

송재희와 김승현이 각각 1등 남편, 1등 아들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김승현 송재희 민우혁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현은 가족들과 함께 경주를 찾았다.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위한 것. 한복차림의 할머니를 보며 수빈 양 역시 “너무 아름답다”라며 웃었다.



김승현의 역할은 가이드. 그러나 의욕이 넘쳤던 걸까. 여행일정은 지나치게 촘촘하게 짜여 있었고, 이에 가족들의 원성이 빗발쳤다. 뒤늦게 식당에 들어가면 가족들은 너나 할 거 없이 한숨을 토해냈다.



그러나 식사 후에도 일정은 끝이 아니었다. 보다 못한 수빈 양이 “여행이라고 왔더니 집에 있는 것보다 더 피곤하다”라고 토로했을 정도.



물론 김승현도 할 말이 있었다. 가족들에게 경주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자 이렇듯 빠듯한 일정을 짰던 것. 그는 “가족들이 감동받을 표정을 생각하면서 더 빨리 재촉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그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또 한 명의 살림남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 본가를 찾았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대뜸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잘못한 게 있다며 TV사건을 입에 올렸다.



문제는 분위기가 송재희가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았다는 것. 이에 송재희는 “아, 내가 잘못했구나 싶었다”라며 후회를 전했다.



결국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송재희는 지소연에게 소화제를 건넸다. 이에 지소연이 “나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말하면 송재희는 “내가 긴장했다”라고 웃으며 털어놨다.



이어 지소연에게 TV사건을 입에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에 지소연은 “내가 걱정되는 건 아직 결혼생활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우리가 갈등을 겪는 건 아닐까, 괜한 걱정거리를 드린 것 같아서다. 그 부분에서 놀랐다”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송재희는 거듭 “귀엽게 봐주셨을 거다. 어쨌든 내가 지혜롭지 못했다”라며 거듭 사과했고, 부부는 포옹으로 애정을 나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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