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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극강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13일(한국시간) 오후 매거진 인스타일 오스트레일리아는 셀레나 고메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셀레나 고메즈는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듯 보인다. 앳된 얼굴과 섹시한 몸매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네\" \"더 성숙하기까지\" \"제법 숙녀 티가 난다\" \"분홍색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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