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타일러, ‘3개 국어’ 오가는 둘만의 대화 ‘어머나’

문가영·타일러, ‘3개 국어’ 오가는 둘만의 대화 ‘어머나’

2017.09.11. 오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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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가영·타일러, ‘3개 국어’ 오가는 둘만의 대화 ‘어머나’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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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과 타일러가 3개 국어로 두 사람만의 대화를 나눴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뇌풀기를 함께했다.



어린 시절을 독일에서 살았다는 문가영은 독일어를 할 줄 안다고 말했다. 이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타일러도 독일어를 할 줄 안다”며 두 사람의 대화를 바랐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고, 문가영은 타일러를 보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이후 전현무는 타일러를 향해 “말 나온 김에 영어로 대화해보라”고 요청했다. 평소 수줍음이 많은 타일러지만, 이날만큼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타일러의 모습에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타일러가 오늘 좀 다르다. 아까도 독일어로 데이트 요청 한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N ‘문제적 남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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