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측 "10월 말, 첫 아이 출산 예정"

비·김태희 측 "10월 말, 첫 아이 출산 예정"

2017.09.04.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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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비 측이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4일 비, 김태희 양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게 맞다\"밝혔다. 김태희 측은 이어 \"아이 성별까지는 잘 모른다.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물어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의 측근 및 김태희가 다니는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를 취재한 결과 비 김태희 부부의 태아가 딸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와 비는 그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현재 임신 15주차라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루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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