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전혜진 패러글라이딩 성공 "이천희, 같이 뛸래?"

'싱글와이프' 전혜진 패러글라이딩 성공 "이천희, 같이 뛸래?"

2017.08.23. 오후 11:4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싱글와이프' 전혜진 패러글라이딩 성공 "이천희, 같이 뛸래?"_이미지
AD

배우 전혜진이 패러글라이딩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전혜진, 정재은, 한수민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혜진은 액티비티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8륜 수륙양용부터 패러글라이딩까지, 넘치는 비글미를 드러냈다.



전혜진은 패러글라이딩에 앞서 남편 이천희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내가 이제 안 까불고 광주 가면 잘해줄게. 내가 혹시 재밌으면 나랑 뛰러 올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출발 전 잔뜩 겁에 질린 전혜진. 그는 해발 750m 아찔한 높이에서 하늘을 날았다. 이천희는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노심초사하며 바라봤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