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밖에서도 여전히 신비로운, 김태리

스크린 밖에서도 여전히 신비로운, 김태리

2017.08.22.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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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의 ‘신비로움’이 숲 속을 가득 메웠다.



김태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태리는 몽환적인 숲속을 배경으로 모델이 됐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 촬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김태리는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더위에 이어진 촬영에 지칠 법 하지만, 김태리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오히려 스태프까지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 앵글 밖 해맑게 웃던 소녀는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완벽한 집중도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즐겁게 촬영에 임한 그는 “식물의 초록을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한다. 그래서인지 화보 촬영의 배경이 된 숲 속에서 정말 편안하게 촬영했던 것 같다. 비록 모기와의 사투를 벌였지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푸르른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머금은 김태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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