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수지” ‘동상이몽2’ 우효광, 용돈 올리려 한국어 공부

“휴지=수지” ‘동상이몽2’ 우효광, 용돈 올리려 한국어 공부

2017.08.22.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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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우효광이 용돈 사수를 위해 한국어 공부에 매진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일상은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우효광은 배우고 싶지 않아 했지만, 추자현의 설득에 넘어갔다.



우선 추자현은 냉장고, 탁자, 물, 휴지, 의자 등의 단어를 알려줬다. 우효광은 추자현이 적어준 발음을 보고 차근차근 읽었다. 특히 추자현은 용돈을 걸고 단어 퀴즈를 냈다. 우효광은 어설펐다. 급기야 휴지를 보고 ‘수지’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자현은 “용돈 올려 받을 유일한 기회”라며 “10문제를 다 맞히면 용돈 8만원을 올려주겠다”고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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