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고세원, 송선미·이필모 관계 알고 ‘충격’

‘돌아온 복단지’ 고세원, 송선미·이필모 관계 알고 ‘충격’

2017.08.21. 오후 7: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돌아온 복단지’ 고세원, 송선미·이필모 관계 알고 ‘충격’_이미지
AD

‘돌아온 복단지’ 고세원이 송선미와 이필모의 관계를 알아버렸다.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마주희 극본, 권성창 현솔잎 연출)가 21일 전파를 탔다.



이날 ‘돌아온 복단지’에서 한정욱(고세원)은 오학봉(박인환)과 신예원(진예솔)의 대화를 우연찮게 들었다. 박서진(송선미)과 오민규(이필모)의 관계를 알아버린 것.



한정욱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오민규를 치료해준 병원 관계자를 찾아갔다. 관계자가 “오민규 환자는 박서진이 특별하게 부탁했다. 강력하게 살려낼 것을 요청했다. 은혜숙(이혜숙)도 안다”면서 “사실 병원에서도 말이 많았다. 오민규가 의식이 돌아오고 나서 박서진이 이식센터 설립을 약속한 내용도 있다”고 알렸다.



이후 한정욱은 신예원에게 모든 사실을 직접 들었다. 이에 한정욱은 충격에 휩싸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