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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 진관희가 아빠가 된 뒤 딸 바보가 됐다.
진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딸 알라이아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직접 딸의 얼굴이 온전히 담긴 정면 사진을 팬들에게 정식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
진관희는 딸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했다. 잠이 든 딸을 소중하게 안은 진관희의 얼굴에는 흐뭇하고 따스한 아빠의 미소가 걸려있다.
진관희는 중국 모델 친수페이와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친수페이가 만삭인 모습이 포착돼 임신이 알려졌고, 지난 6월 딸 알라이아의 100일 파티 사진이 공개되며 출산이 공식화됐다.
한편 홍콩에서 배우이자 힙합가수로 활동한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등 홍콩 스타들의 음란사진이 그의 개인 컴퓨터에서 유출되는 사건으로 중화권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진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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