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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 만남 불발"…'어서와' 멕시코 3인방, 순수美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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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8-17 12:45

파블로와 러블리즈 케이의 만남은 불발됐지만, 멕시코 청년 3인방에게 서울 여행은 좋은 추억을 남겼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3인방(파블로, 안드레이, 크리스토퍼)의 서울 여행기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3인방은 서울의 전경을 보기 위해 잠실에 있는 L타워를 찾았다. 이들은 잠실까지 가야하는데, 성수행을 탄 관계로 중간에 지하철이 멈췄다. 세 사람은 어리둥절했지만, 사람들을 보고 잘 따라했다. 그리고 이들은 무사히 L타워에 도착했다. 고층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면서 세사람은 감탄했다.



점심 식사 후, 세 사람은 파블로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나섰다. 바로 파블로가 좋아하는 스타 러블리즈 케이의 소속사를 찾아간 것. 파블로는 이동하는 내내 긴장했고, 안드레이, 크리스토퍼는 "형들만 믿어"라면서 힘을 줬다.



사무실 앞에 다다르자, 안드레이는 소속사 안으로 직진했다. 소속사 사람들은 당황했고, 이와중에 안드레이는 파블로를 위해 영어로 설명했다. 파블로는 준비해온 초콜릿에 메시지를 적었고, 소속사 직원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회사 밖으로 나와서도 파블로는 아쉬움에 발걸음을 돌릴 수 없었다. 세 사람은 맞은편 카페에서 케이를 계속해서 기다리기로 했다. 귀여운 파블로와, 든든한 형들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때 차가 한대 들어오고, 한 여성이 내렸다. 그녀는 바로 러블리즈의 예인이었다. 예인은 파블로를 보고 인사해줬고, 파블로는 감격에 겨웠다. 파블로는 "실제로 생존한다는 것을 알았다", "멕시코에도 팬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알렸다"고 말하면서 순수한 팬심을 전했다.



하지만 시티 투어 시간이 다가오자, 결국 파블로는 케이를 만나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파블로는 "우리나라 시민의식을 먼저 바꿔야할 것 같다", 크리스토퍼는 "모든 것이 질서되어 있다. 깨끗하고, 많은 영감을 받았다. 행복했다", 안드레이는 "사람들이 보수적이기도 한데, 친절하고, 엄청 잘 대해주고 서비스도 좋다"고 각각 소감을 전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 세 사람은 친구 크리스티안을 위해 고향 음식을 만들어줬다. 그들은 직접 멕시코에서 재료를 준비했을 정도. 크리스티안은 오랜만에 먹는 고향 음식에 감동했다. 또한 크리스티안은 세 친구에게 삼선 슬리퍼를 선물해줬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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