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가족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 확정…''뱃고동' 후속

추성훈 가족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 확정…''뱃고동' 후속

2017.08.16.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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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이 '추블리네가 떴다'가 편성을 확정했다.



16일 SBS 측에 따르면, 추성훈 가족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제목이 '추블리네가 떴다'로 이름을 확정하고, 오는 26일 첫방송 되기로 결정했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추성훈 가족(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의 몽골 여행기를 담은 리얼 예능. 추성훈 가족 외에 김민준, 김동현, 강경호, 아이린 등이 출연하고, 몽골에서 산 경험이 있는 악동뮤지션이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지난달 몽골에서 촬영을 마쳤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정글의 법칙'을 연출한 정순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병만의 부상으로 종영된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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