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X문채원, 다시 불붙은 눈빛 싸움 포착

[TV@픽]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X문채원, 다시 불붙은 눈빛 싸움 포착

2017.08.16.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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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와 문채원이 서로 다른 견해로 인해 또 한 번 충돌할 조짐이다.



16일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홍승현 극본, 양윤호 연출) 측은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요원으로 분한 이준기와 문채원이 날선 눈빛으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김현준(이준기)과 하선우(문채원)는 그간 수사 진행 방법에 따른 각자 다른 의견으로 부딪혀왔지만 사건은 완벽하게 마무리 해왔던 터. 특히 성격부터 사건을 대하는 태도까지 정반대인 두 사람이 대립하면서도 범인을 검거할 때만큼은 합심,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왔던 상황.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우의 집 앞에서 현준과 선우가 날선 눈빛으로 맞서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각자의 다른 점을 존중하며 한 팀으로 점점 돈독해지는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던 이들 사이에 전에 없던 냉기가 흐르고 있기 때문.



이는 이날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 7회의 한 장면으로 그간 나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을 독자적으로 수사해왔던 두 사람의 의견이 맞부딪히는 것은 물론 다시 나타난 리퍼(김원해)를 두고 설전을 벌인다.



이에 그간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하게 만든 나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게 될지 또 리퍼의 재등장으로 현준과 선우가 설왕설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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