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강승윤 "송민호 '신서유기'서 놀다 오더라"

'러브게임' 강승윤 "송민호 '신서유기'서 놀다 오더라"

2017.08.15.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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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예능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강승윤은 "송민호를 혼자 예능에 보낼 땐 '신서유기'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힘든 촬영은 아닌 것 같더라. 재밌게 놀다 오더라"라고 밝혔다.



반면 강승윤은 '오지의 마법사' 촬영을 마친 김진우에 대해서는 "조지아에 다녀왔을 때도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 야위어서 오더라. 많이 걱정됐다. 러시아는 큰 나라라 안 힘들 줄 알았는데 더 고생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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