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고서’ 권현빈, 아프리카서 ‘나야나’를 외치다

‘떠나보고서’ 권현빈, 아프리카서 ‘나야나’를 외치다

2017.08.15. 오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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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고서’ 권현빈이 아프리카에서 ‘나야나’ 댄스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될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서는 아프리카로 떠난 권현빈의 두 번째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권현빈은 아프리카 마사이마라 국립 공원에서 본격적인 동물 투어에 나선다. 여행객이 운 좋아야 만날 수 있다는 동물 베스트5로 손꼽히는 버팔로, 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보기에 도전하는 것, 특히 여름에만 볼 수 있다는 누 떼를 비롯한 동물대이동 모습이 경이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권현빈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마사이 부족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마사이 부족 마을에서 부족민들의 문화를 체험해보고 함께 춤추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화제의 곡인 ‘나야나’ 댄스를 즉석에서 마사이 부족민들과 함께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아프리카 대자연 속 동물들과 함께하는 권현빈의 청춘 여행기는 ‘떠나보고서’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한다. 모델 권현빈과 배우 지수, 아이돌그룹 MXM 임영민,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떠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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