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첫째와 행복한 시간

'셋째 임신' 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첫째와 행복한 시간

2017.08.15. 오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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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를 임신한 소유진이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용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고, 용희는 엄마를 바라보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아빠 백종원과 꼭 닮은 모습이다.



소유진은 용희와 나눈 대화도 공개했다. 소유진은 "엄마는 용희가 너무너무 좋아~ 그냥~~다 좋아"라고 하자, 용희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용희가 한번 생각해봐. 용희의 좋은점"이라고 답했다. 용희는 "음 나는 표범에 있는 점이 좋아~ 엄마는?"이라고 아이다운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11일 셋째 아이를 임신한 지 12주차가 됐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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