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아중, 소녀 살린 김남길 오해 ‘분노의 따귀’ [종합]

‘명불허전’ 김아중, 소녀 살린 김남길 오해 ‘분노의 따귀’ [종합]

2017.08.13.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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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불허전’ 김아중, 소녀 살린 김남길 오해 ‘분노의 따귀’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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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과 김아중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3일 tvN ‘명불허전’에선 허임(김남길)이 연경(김아중)의 남자친구를 자처하며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임은 클럽 앞에서 사람을 살리는 연경을 보고 첫눈에 반했고 그녀를 따라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다. 이때 연경이 졸도를 했고 그는 병원까지 보호자를 자처해 같이 오게 됐다.



이어그는 연경의 남친이라고 오해를 불렀고 연경은 기막혀했다. 그녀는 그가 자신이 잘 가는 나이트클럽의 삐끼라고만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연경이 맡은 환자 중에 아라라는 소녀와 허임은 우연히 친구가 됐고 연경이 보는 앞에서 아라는 자살시도까지 하며 그녀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휠체어로 계단을 내려가던 아라를 대신해 다친 허임.



그녀는 피를 흘리는 허임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그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자신이 혜민서에서 일하던 의원이라고 주장했고 연경은 그를 정신병자라고 생각했다.



그런가운데 허임은 자신의 침통을 가지고 도망치던 아라를 쫓아갔고 심장이 안좋은 소녀는 쓰러졌다. 그가 침으로 응급조치를 해서 소녀를 살렸지만 연경은 그를 오해하고 뺨을 때렸다.



허임과 연경이 죽음을 각오한 소녀의 목숨을 살릴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명불허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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