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현 "이미지 변신 위해 머리에 꽃 꽂고 산 뛰어 다녔다"

'영화' 설현 "이미지 변신 위해 머리에 꽃 꽂고 산 뛰어 다녔다"

2017.08.12.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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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연기 열정을 빛냈다.



오늘(12일) 오전 방송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설현은 "대중에게 각인되어 있는 내 이미지를 바꾸려고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맨발로 산을 뛰어다니는 장면 등을 찍었다. 그때 김남길 선배님이 머리에 꽃을 꽂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남길은 "그러니 폼이 달라졌다"고 칭찬해 폭소를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영화가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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