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주니엘X샤넌, #데이트폭력 #눈물 #조용필…솔직담백 新 디바 [종합]

'최파타' 주니엘X샤넌, #데이트폭력 #눈물 #조용필…솔직담백 新 디바 [종합]

2017.08.11.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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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과 샤넌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11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주니엘과 샤넌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주니엘은 신곡 소개를 하며 아픈 경험담을 털어놨다. 주니엘은 "이번에 발표한 노래 '라스트 카니발'은 울면서 썼다"고 운을 뗐다.



주니엘은 "데이트 폭력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며 "나도 피해자다. 내가 당할 거라고 정말 생각도 못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샤넌은 대선배인 조용필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샤넌은 "조용필 선생님과 만난 적이 있다"며 "세대가 달라서 잘 몰랐다. 엄마에게 레전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음악적 조언을 해주셨다. 마침 내 노래 제목도 '헬로'다. 호흡 등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셨다"고 설명했다.



주니엘과 샤넌은 소탈한 입담 외에도,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하며 新 디바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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