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암시였나…채림 남편 가오쯔치, 과거 SNS 눈길

임신 암시였나…채림 남편 가오쯔치, 과거 SNS 눈길

2017.08.10. 오후 5: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임신 암시였나…채림 남편 가오쯔치, 과거 SNS 눈길_이미지
  • 임신 암시였나…채림 남편 가오쯔치, 과거 SNS 눈길_이미지2
AD

배우 채림의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의 임신을 암시한 것으로 보이는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오쯔치는 지난 7월 28일,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에 아기들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올렸다. 아기들의 재미있는 순간이 담긴 움직이는 사진들이다. 가오쯔치는 사진과 함께 웃는 얼굴 이모티콘을 넣어 팬들에게 이 사진과 영상들을 공유했다.




가오쯔치가 올린 이 같은 게시물은 가오쯔치의 아내인 배우 채림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채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채림은 현재 임신 6개월. 가오쯔치가 게재한 게시물에서 아빠가 되는 설렘이 느껴진다.



한중 연예계 대표 커플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에서 함께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가오쯔치 웨이보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