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측 "열애 맞다…조심스러워" [공식입장]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열애 중이다.

10일 이지현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열애가 맞다. 아직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현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일반인 A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A씨는 깔끔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으며 이지현의 자녀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린다고.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쥬얼리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지현은 그룹 탈퇴 후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