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서준영, 조용히 軍 복무 시작

단독 배우 서준영, 조용히 軍 복무 시작

2017.08.04.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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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이 현재 대체 군 복무 중이다.



4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1987년생 서준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상황.



서준영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지난 4월께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했다. 향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맞춰 훈련소에 입소, 4주 훈련을 받게 될 예정.



2005년 SBS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서준영은 ‘반올림’ ‘마왕’ ‘대왕세종’ 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뿌리 깊은 나무’ ‘아름다운 그대에게’ ‘비밀의 문’ ‘천상의 약속’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왕성하게 활동했던 서준영은 지난해 10월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언론시사회 이후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복귀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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