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대만서 단독 팬미팅 '한류 행보'

인피니트 엘, 대만서 단독 팬미팅 '한류 행보'

2017.08.03. 오후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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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이 대만에서 한류 행보를 잇는다.



2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엘은 오는 9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엘은 처음으로 멤버들 없이 대만 팬미팅 무대에 서게 됐다. 가수가 아닌 배우 김명수로 개최하는 팬미팅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만 팬미팅은 9월 16일 타이베이 국제회의중심에서 열린다.



한편 엘은 최근 종영한 '군주'에서 천민이 가져서는 안 되는 천재적 두뇌와 불의 기운을 가진 남자인 천민 이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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