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이효리 "강호동, 경락마사지 받더라" 폭로

'한끼' 이효리 "강호동, 경락마사지 받더라" 폭로

2017.08.02. 오후 1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한끼' 이효리 "강호동, 경락마사지 받더라" 폭로_이미지
AD

가수 이효리가 강호동이 경락 마사지를 받는다고 폭로했다.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효리는 강호동 목격담을 밝혔다.



강호동은 이효리가 입을 열려고 하자 무릎까지 꿇으며 그녀를 만류했다. 그러나 이효리는 굴하지 않고 "저도 컴백을 하기 전에 관리를 받아야 하지 않냐. 그래서 경락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거기에 (강호동이) 누워있더라"라고 폭로했다.



강호동은 부끄러움에 몸을 숨기려 했다.



이효리는 이어 "제가 뭐하는 거냐고 물으니까 '빨리 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