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119kg' 머라이어 캐리, 의사 "65개 질병 주의" 경고

[할리웃통신] '119kg' 머라이어 캐리, 의사 "65개 질병 주의" 경고

2017.07.28.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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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263파운드(약 119kg)의 체중으로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전문의가 머라이어 캐리의 건강을 우려했다.



닥터 스튜어트 피셔는 미국 현지 매체인 레이다 온라인에 \"과체중은 고관절염의 위험 요인이며, 심장병, 고혈압, 여성 질병 등 65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며 머라이어 캐리의 과체중을 우려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잠시 남자친구가 없었던 시기 식습관 조절에 실패해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는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 증가로 라이브 공연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하이힐을 신고 위태롭게 무대를 걸어 다니는가 하면, 춤을 제대로 추지 못하고 댄서에게 기대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며 우려를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폭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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