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효리네민박' 낯가림은 옛말, 아이유가 달라졌어요

[TV@픽] '효리네민박' 낯가림은 옛말, 아이유가 달라졌어요

2017.07.23.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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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진짜 일만 할 수도 있어요"



이런 말을 했던 아이유는 온데간데 없다. '효리네 민박'에 완벽하게 적응한 아이유다.



아이유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조금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직원으로 활약 중이다. 느리지만 열심히 하는 게 아이유의 매력.



이 가운데 '효리네 민박' 측은 민박집에 완벽하게 적응한 아이유의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이제 능숙하게 새로운 손님에게 민박집을 안내하는가 하면 이효리, 이상순과의 직원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한, 업무시간 내 휴식시간을 받고 좋아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아이유의 모습에 이효리는 조기퇴근의 기회를 주기도 했다. 간식을 가득 챙겨 숙소로 돌아간 아이유는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아이 같은 모습으로 기뻐했다는 후문.



제주살이에 점점 익숙해진 아이유. 낯가림을 극복한 아이유가 어떤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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