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출사표를 던진 구구단 김세정이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21일부터 2017년 7월 22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205,23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그 결과 1위 김세정, 2위 김지원, 3위 이시영 순으로 나타났다.
1위, 김세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151 소통지수 62,221 커뮤니티지수 707,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0,145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5,563에서 485.07% 급등했다.
2위, 김지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286,582 소통지수 75,010 커뮤니티지수 520,4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2,029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4,267에서 148.97% 급등했다.
3위, 이시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49,062 소통지수 34,567 커뮤니티지수 568,3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2,001로 분석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91,331에서 345.30%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김세정은 브랜드는 2013년 'K-POP STAR 시즌2'에 참가했으며 그리고 2016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에 출연해 2위를 차지해 최후의 11인에 들어 걸 그룹 I.O.I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데뷔하여 드라마와 예능에서 건강하고 씩씩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김세정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귀엽다, 예쁘다, 소중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주먹쥐고 뱃고동, 학교2017, 구구단"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10%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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