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린킨파크’ 베닝턴 자살추정…마지막 길 팬들과 함께

[할리웃통신] ‘린킨파크’ 베닝턴 자살추정…마지막 길 팬들과 함께

2017.07.22.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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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숨진 가운데, 팬들이 그의 자택을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이날 체스터 베닝턴의 비보를 들은 팬들은 그의 캘리포니아 자택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고 영국 더 미러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집으로 통하는 차도부터 꽃과 편지를 남기며 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팬들 외에도 유명 MC 지미 킴멜, 록밴드 퀸의 브라이언 메이, 에이브릴 라빈, 팀발란드 등이 SNS를 통해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트 검시소는 20일(현지시간)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며 자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곧이어 워더브라더스 레코드가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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