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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시골경찰’ 대본 없이도 된다... 리얼이 주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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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7-17 12:48

시골마을의 소담함과 대본 없는 리얼이 주는 힘. 신개념 버라이어티 ‘시골경찰’의 막이 올랐다.



17일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의 tvN ‘시골경찰’이 첫 방송됐다.



이날 시골경찰들은 인솔자인 전 경사를 따라 마을로 향했다. 수배차로 이동을 하며 신현준은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작게 웃었다.



‘시골경찰’과 일반 리얼리티의 차이점은 대본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이에 최민용은 “제작진들이 원하신다면 나 역시 도전하는 정신으로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첫 숙소입성, 시골경찰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작고 소담한 시골집에 마음을 빼앗긴 것. 영기에 방에 곱게 걸린 정복과 모자를 보면 감동까지 느껴졌다. 이에 시골경찰들은 “가슴이 벅차고 확 꽂히더라” “무거웠다.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움 반, 설렘 반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케줄과 치료 문제로 뒤늦게 합류하는 오대환에게 미션을 내렸다. 식사를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만큼 제작진 몰래 재료를 사오라 주문한 것. 그러나 이들의 식사엔 동네 어르신들이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어느새 첫 출근일. 아침식사 중 시골경찰들은 서로의 잠버릇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선 미팅에서 이주승은 몽유병이 있다고, 신현준은 코를 골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이와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 이주승이 얌전하게 숙면을 취한 것과 달리 신현준은 요란하게 코를 골았다.



그런데 식사를 채 마치기도 전에 일찍 출근을 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닦달이 이어졌고, 이에 시골경찰들은 서둘러 세면을 하고 집을 나섰다.



고대하던 출근길, 정복을 갖춰 입은 이들은 “경찰이 아니라 건달 같다”라고 자평을 내렸다. 경찰서 입성 후에는 잘못된 넥타이를 지적받았다.



임명식을 앞두고 이들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예행연습 중 신현준의 엉뚱한 질문이 이어지면 동생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본 임명식이 거행되면 이들은 진지한 자세로 임명장을 받았다. ‘시골경찰’의 항해가 시작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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