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안 사귀어요" 톰 홀랜드-젠다야, 열애설 부인

[할리웃통신] "안 사귀어요" 톰 홀랜드-젠다야, 열애설 부인

2017.07.14.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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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홈 커밍'의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다수 언론은 톰 홀랜도와 젠다야 콜맨이 지난해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비밀 연애를 유지하려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함께 휴가를 떠나는 등 시간을 보내려 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핑크빛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먼저 젠다야 콜맨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잠깐, 잠깐...같이 휴가를 갔다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네, 하! 몇 년 동안 휴가를 가본 적이 없는데"라고 적고 톰 홀랜드의 트위터 태그를 걸었다.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한 것.



여기에 톰 홀랜드는 "프레스 투어 얘긴가 봐"라고 농담으로 응수, 젠다야 콜맨과 뜻을 같이 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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