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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민수, 루머도 사건도 마님사랑도 거침없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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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7-12 15:23

터프가이의 대명사다운 입담이다. 최민수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라스’를 접수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태관이 가수 조하문이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임이 밝혀진 가운데 김구라는 최민수를 향해 “최수종과 인연이 있지 않나?”라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최민수는 “내가?”라고 반문하며 “내가 최수종에게 맞았다는 루머 말하는 건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예민하게 항변할 게 있으면 진작 했을 것. 최수종과 난 인연이 될 게 없다”라고 일축, 쿨 한 면모를 보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송중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조태관이 이들 커플의 뒷이야기를 전할 때에도 최민수는 “남의 인생에 관심을 갖지 말라. 내 인생에 관심을 가지라”고 일축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진출이 무산된 일화를 전하면서도 최민수는 솔직했다. 그는 ‘스트리트 오브 드림스’에 섭외를 받은 적이 있다며 “이태원 사건 후 산에서 칩거 중일 때 연락이 왔다”라며 거절의 이유를 전했다.



놀라운 건 그가 ‘글래디에이터’의 섭외까지 거절했다는 것. 그는 “기획 5년 전에 감독에게 연락이 왔다. 그 영화를 보면 가정이 없어질 거라 생각을 했다”라 밝히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지금 제안이 오면?”이란 물음에 “한다. 당연히 해야지. 이런 기회를 왜 마다하냐고!”라 외치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또 다른 게스트 이소연은 2년차 새댁답게 결혼생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녀는 “남편이 긴 머리 여성을 좋아해서 머리를 길렀는데 이번 드라마 때문에 처음으로 커트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남편을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며 “만난 지 3번째에 (남편이) 진지하게 만나자고 하더라. 우린 결혼을 할 거라고 했다”라 덧붙이며 간략한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황승언은 화제가 된 남성잡지 수영복 화보에 대해 “유명한 잡지라고 해서 수락한 건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군인들이 많이 보는 잡지였던 거다. 결국 비키니 대신 원피스 수영복으로 타협을 봤는데 원피스가 원피스 같지 않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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