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한 37세" 탕웨이, 나이 무색한 아이 미소

"청초한 37세" 탕웨이, 나이 무색한 아이 미소

2017.07.11.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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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광고 화보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탕웨이는 최근 중국의 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 모델로 발탁됐다. 탕웨이는 영국 유학파 출신으로, 인터뷰와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뽐낸 바 있다.





공개된 광고에서 탕웨이는 아이 같은 미소와 동안의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해 출산해 아이 엄마가 된 탕웨이는 광고 화보에서 해맑은 미소로 청순 발랄 매력을 발산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는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성숙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반전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사이에서 첫딸을 얻은 탕웨이는 영화 \'지구 최후의 밤\'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이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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