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측 "열애 맞지만 결혼은 아직, 상견례도 안해" [공식]

이지혜 측 "열애 맞지만 결혼은 아직, 상견례도 안해" [공식]

2017.07.10.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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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10일 한 매체는 "이지혜가 곧 결혼한다.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끝마쳤다. 빠르면 8월이나 10월 중에 좋은 날짜를 골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며 "이지혜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훈남 일반인으로, 직업은 회계사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지혜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지혜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하고 싶은 것은 맞다. 아무래도 상대가 일반인이니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자친구의 직업에 대해 "회계가 아닌 세무쪽 관련 일을 하고 있다. 또 교회에서 만났다고 보도됐지만 남자친구는 무교다"라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자를 냉동 보관했다"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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