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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만 해도"…조금산 사망에 개그계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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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7-07 21:53

조금산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연예계가 슬픔에 잠겼다.



조금산은 지난 5일 오전 9시께 대부도 근처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안산 경찰서 측은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김한국, 이봉원 등과 함께 데뷔한 조금산은 KBS2 '유머1번지'에서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조금산의 유행어는 2015년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연 혜리가 사용해 다시금 유행했다.



1980년대 중후반을 달군 고인의 사망 소식에 개그계 동료, 선후배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조금산의 절친한 후배 최형만은 "한달 전까지만 해도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땐 밝기만 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지 안타깝다"고 전했다.



고인은 2002년 미국으로 떠나 쇼호스트로 활동하다 2010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 열린 뮤지컬 '섬머 스노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고인과 함께 호흡 맞춘 유키스 수현은 "함께 했던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고(故) 조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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