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 父 옥탑방 생활에 충격 “안쓰러워”

김승현 딸, 父 옥탑방 생활에 충격 “안쓰러워”

2017.06.28. 오후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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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어머니와 딸 수빈 양이 김승현의 옥탑방 생활에 큰 충격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조부모와 함께 김승현의 자취방을 방문한 수빈 양이 큰 충격을 받았다. 다소 어질러진 옥탑방 상황에 수빈 양은 “집이 왜 이러나?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처음엔 ‘좁다’라는 것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또 좁은 부엌을 방문하곤 “안쓰럽다. 내 방 냉장고보다 좋지 않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승현은 “여기서 최대한 살다가 돈 모아서 큰 집으로 이사 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으나 김승현의 어머니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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